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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박예진, 강예솔과 악녀본색 발동 "보는 내내 섬뜩"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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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박예진, 강예솔과 악녀본색 발동 "보는 내내 섬뜩" 호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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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트머리'가 매력적인 배우 박예진이 악녀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9일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오윤주(박예진)이 이설(김태희)를 밀어내기 위해 이설의 언니 이단(강예솔)과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방영됐다.

오윤주는 남정우(류수영)을 통해 이단이 가지고 있던 향낭이 진품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설을 공주 자리에서 밀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이단에게 향낭의 진품을 알리자고 제안한다.

내심 공주자리를 탐냈던 이단 역시 미소를 지으며 은밀한 거래를 받아들인다. 윤주와 이단의 속셈을 눈치 챈 정우가 이를 말리지만 윤주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나쁜 짓을 하겠다"고 응수해 악녀본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예진의 악녀본색은 짧은 쇼트머리에서 나오나" "보는 내내 섬뜩했다" 등 호평을 나타냈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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