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41)와 이하정(32) MBC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정준호가 속해있는 매니지먼트사 다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정준화와 이하정 아나운서가 오는 3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으로 알려진 신현준(43)과 탁재훈(43)이 맡을 예정이다.

정준호는 12일 일본 팬미팅을 가진 후 13일에 귀국해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가세요" 등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하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