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의 결혼 발표에 이어 신혼집이 30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호 소속사측은 10일 "정준호가 이하정 아나운서와 3월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최근 확정했다"고 밝혓다.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서울 한남동에 있는 UN빌리지를 신혼집으로 결정 새단장을 하고 있으며 3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에는 이영애, 박예진, 이효리, 김태희, 수애, 김명민, 배종옥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억 신혼집 부럽다" "이하정 아나운서 좋겠네" "30억 빌라 도대체 어떻게 생긴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