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녀 배우 탕웨이가 한국을 찾아 “현빈왓숑”을 깜찍하게 내뱉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만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탕웨이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 “현빈왔숑”이라고 인사를 건내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하지원을 놀리기 위해 따라했던 “문자왔숑”을 패러디 한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탕웨이 연습 많이 했겠다” “섹시한 마스크에 귀여운 행동이라니 최고다” “영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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