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 전문점 니혼만땅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발렌타인데이 곰인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니혼만땅에 따르면 신촌점에서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서 마루 사케, 조센탄레이 사케. 하쿠쯔루 사케 등 3가지 종류의 사케중 한가지라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곰인형이 증정될 예정이다.
 

‘마루사케’는 마일드하고 담백한 보통 사케로 사케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있으며, ‘조센탄레이 사케’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하쿠쯔루 사케’는 달콤한 맛으로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 세가지 사케는 사케 중에서도 연인과 함께 마시면 좋은 사케여서 발렌타인데이 메뉴로 추천되고 있다.
 
니혼만땅의 이규명 전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니혼만땅에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본라멘 전문점 니혼만땅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일본 라멘을 개발하여 지난해 라멘 트렌드를 주도해온 브랜드로 라멘시장의 리더로서 전년대비 큰폭의 매출 상승과 매장 확대로 전국 유통망을 늘려 급성장 하고 있으며 낮에는 라멘, 저녁엔 사케를 판매하는 등 양분화된 매장 운영으로 효과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