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출연한 걸그룹 '파이브돌스(5dolls)'의 첫 데뷔 타이틀곡 '입술자국'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가 곰TV를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15분 만에 1만 5천 건의 폭발적인 조회수,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등을 기록, 파이브돌스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타이틀 곡 '입술자국'은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다. 묵직한 드럼과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의 조화는 음악에 빠져들게 만든다.
'입술자국'의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과거 ‘'애니모션' 시리즈로 유명한 차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2PM의 전 멤버 박재범과 파이브돌스의 멤버 찬미, 은교가 댄스 배틀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브돌스는 지난 해 데뷔했던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유닛그룹니다. 수미, 찬미, 효영, 혜원 등의 기존 멤버에 서은교를 투입한 5인 체계로 활동한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엠넷닷컴을 통해 미니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고 17일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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