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하는 홍보영상에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김연아로 변신했다.
정준하는 이번 영상에서 앙증맞고 깜찍한 몸짓으로 김연아를 흉내 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제1회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들’이란 주제로 끊임없는 ‘몸개그’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샀다.
멤버들은 강원도 평창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러시아, 일본, 스위스 등 여러 나라 국가대표로 분해 윗몸 일으키기, 인간 컬링, 침낭 봅슬레이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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