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1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정규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41분 루이스 나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0분 상대팀 에딘 제코에게 ‘행운의 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3분 루니는 나니의 오른쪽 크로스를 오버헤드킥으로 완벽하게 연결시켜 결승골을 뽑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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