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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대기' 박은지 기자, "진정한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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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대기' 박은지 기자, "진정한 눈사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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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한 강원도에서 ‘여자 박대기’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MBC 박은지 기자. 12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기강원도 폭설 소식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소식을 전한 박은지 기자는 눈이 쌓인 곳에 직접 들어가 상반신만 겨우 나온 상황에서 “어른 허리높이까지 눈이 쌓이면서 발이 푹푹 빠지고 민가로 향하는 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라고 생생한 현장을 전해 눈이 얼마큼 왔는지 실감케 했다.

이런 박은지 기자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대기 기자를 연상 시키다며 ‘여자 박대기’라는 애칭을 만들었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10년 1월 눈을 맞으며 리포팅 해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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