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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뉴스 종결자 박대기' 이번엔 가발!‥시청자 웃다가 '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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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뉴스 종결자 박대기' 이번엔 가발!‥시청자 웃다가 '졸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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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폭설 리포팅과 클로즈업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박대기 KBS 기자가 이번엔 직접 가발을 착용한 채 리포팅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서 박 기자는 탈모 해결책 관련 소식을 보도하면서 탈모 모임과 탈모 전문의를 취재했다.


박 기자는 뉴스 후반부 직접 착용한 가발을 벗으며 "전문의들은 가발을 쓸 경우에도 추가적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머리를 청결하게 관리하라고 강조합니다"라고 리포팅했다.


이때 가발을 벗은 박 기자의 빈약한 머리숱이 훤히 드러났던 것.


박 기자의 리포팅을 접한 시청자들은 "보다가 빵 터졌다" "박대기 기자의 아류가 많지만 원조는 역시 다르다" "이번에도 홈런친 박대기 기자"라며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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