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으로 정상에 등극한 현빈의 상승세는 끝이 없다.
이제 국내 최고의 애플힙 스타 1위 자리까지 차지하며 여자 스타들마저 제쳤다.
지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힙업 관리기 애플힙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스타 투표 이벤트’ 결과에 따르면 현빈은 신민아, 하지원, 비, 소녀시대 유리, 송중기, 2PM 택연 등을 제치고 ‘애플힙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남녀 스타를 통틀어 '엉덩이가 가장 예쁜 스타'를 애플힙 스타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신민아와 박봄, 하지원 등을 따돌리고 남자 연예인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위 현빈(32.9%, 325표)에 이어 신민아(30.5%, 301표), 하지원, 니콜, 유리, 박봄, 택연, 비, 송중기, 윤두준 순으로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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