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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열차사고로 사망…'공포의 2호선'에 시민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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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열차사고로 사망…'공포의 2호선'에 시민들 덜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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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선로점검을 하던 직원이 역사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이모(42세)씨는 사고발생 후 5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 사고로 홍대입구역에서 신도림역 방향으로 가는 2호선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지연됐다. 그 동안 열차 운행시간 중에 이뤄지는 점검으로 항상 사고의 위험이 노출되어 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한편 현재 경찰과 서울 메트로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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