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지원이 김태희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1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장진 감독의 영화 '로맨틱 헤븐' 언론시사회와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실크 소재의 갈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지원은 김태희를 닮은 큰 눈과 예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의 사진을 접한 "웃는 모습이 김태희랑 똑같다", "제2의 김태희가 나타났다", "예쁘긴 하지만 김태희 닮은꼴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장진 감독의 '로맨틱 헤븐'에서 하나뿐인 엄마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엉뚱한 4차원 소녀 최미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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