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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테마지도'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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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테마지도' 시범 서비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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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24일 특정한 주제를 담은 테마지도를 시범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정보를 지도와 결합할 수 있는 플랫폼형 서비스인 테마지도는 위치정보형 서비스와의 결합을 고려한 것으로, 현재는 제휴를 맺은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하반기 중 일반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벚꽃축제 주변의 맛집, 봄철 주말산행 코스, 동네 산책길 등 계절이나 지역, 관심사별로 다양한 주제의 지도를 만들 수 있다.

각 이용자들의 제작 수준 및 목적에 맞는 저작 툴을 제공해 일반 이용자들도 핀과 선만으로 쉽게 내 지도를 만들 수 있다.

제휴한 사업자들에게는 지도 제작을 위한 오픈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 기술 및 관련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제작한 지도를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가져다 활용할 수 있다.

고급 사용자들은 전문 위성항법장치(GPS) 장비를 통해 습득한 지리정보를 쉽고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의 지도검색, 빠른 길찾기, 거리뷰 등 기존 서비스 기능에서도 테마지도를 간편하게 호출하고 겹쳐볼 수 있다.

테마지도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들은 NHN 웹사이트(https://www.nhncorp.coproposalRegister.nhn)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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