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와 에프엑스의 막내 설리의 데이트하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네티즌들의 경험담이 잇따르면서 “또 하나의 스타커플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이용대와 설리의 ‘열애설’은 금새 잦아 들었다.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출연중인 닉쿤-빅토리아와 함께 방송촬영을 했던 것.
이용대와 설리의 데이트(?) 소식은 유도선수 왕기춘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왕기춘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촬영 왔다. 빅토리아랑 닉쿤 온단다. 설리도 온단다. 용대 부럽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용대 선수와 설리가가 서울 동대문 근처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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