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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핑크 쉬폰 드레스 벗고, “짧은 치마에 분홍색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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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핑크 쉬폰 드레스 벗고, “짧은 치마에 분홍색 드레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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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드디어 핑크 시폰 드레스를 벗고 새 옷 단장을 하게 돼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규리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영혼 상태가 된 지현 역을 맡아 출연 중 교통사고 장면을 포함한 모든 장면에서 핑크색 시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는 극중 지현이 영혼 상태라 옷을 갈아입지는 못했기 때문. 하지만 5회 방송분부터는 소현경 작가의 센스로 새로운 드레스를 입게 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결혼식 날이 된 지현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자 이에 스케줄러(정일우 분)는 그녀의 기분을 전환시켜주기 위해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게 되고 신이 난 지현이 여러 옷을 입어보게 되는 것이라고.


이 장면에서 남규리는 짧은 치마에다 분홍색과 흰색,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모자까지 착용했다. 의상을 갖추고는 연신 밝은 모습으로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워킹을 선보이며 스태프와 시민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남규리의 미모는 절대불변”, “영혼이라더니 저렇게 예쁜 영혼이라면 사랑스러울 것”, “남규리가 짧은 치마에 분홍색 드레스라니 생각만해도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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