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3대 차로 꼽히는 마테차는 체지방 분해 등 건강 차로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녹차의 일종인 예르바 마테는 아르헨티나 전통차로 부드럽고 부드러운 순한 맛이 돋보이며, 녹차의 쓰고 떫은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커피나 녹차, 홍차 등 모든 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나 마테차에는 카페인이 극히 미량이라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사람들에게도 좋으며 보리차처럼 온 가족이 물 대용으로 마시기에 좋다.
원주민인 구아라니 부족에 의해 처음 발견된 마테는 토마토의 리코펜, 블루베리의 플라보노이드, 대두의 아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산화역할을 하는 11가지의 폴리페놀까지 함유하고 있어 ‘신의 선물’로 불린다. 이 나뭇잎의 수액을 마시는 것은 정글 자체를 마시는 것과 같다고 할 만큼 영양적 가치가 높다.
아르헨티나 라버지니아는 리토랄, 라모레니타, 라버지니아 등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테차’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라버지니아 모든 제품은 GMP규정 하에 제조된다.
라버지니아는 1915년부터 현재까지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기술투자, 개선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큰 유통업체로, 7만5천개 이상에 공급하며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적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적 또는 지역 대표 및 유통 계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 형식을 구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2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규모의 생산 공장과 전국 유통 센터를 갖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을 통해 최상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원료 공급부터 엄격한 품질 관리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 공장의 최첨단 기술에 따른 혁신적인 패킹 방법으로 고객의 편익도 증가했다. 컴퓨터 자동제어 시스템은 기존의 현대 공정 라인 및 저온 선반에 추가돼 모든 과정에서 속도와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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