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차맹기)는 12일 금호석유화학이 공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석유화학 본사와 관련 거래처 여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라 비자금 규모와 조성 주체는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우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칼텍스, '폐차 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 아시아 최초 환경 인증 획득 코웨이, 비데·안마의자·정수기 등 작지만 강한 슬림형 가전으로 인테리어 완성도 Up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리브랜딩 이후 지난 3년간 순자산총액 7배 성장” [부고] 임규도(소비자가만드는신문 기자)씨 조부상 [단독] LG전자, AS 출장비 다음달 또 인상…야간·휴일 3만3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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