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공중부양 빰치는 점프 실력을 공개했다.
11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기적 같은 점프력!”이란 제목으로 해외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장훈은 “기적 같은 점프력! 오늘은 월요일 웃고 시작합시다”라며 “말레이지아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제대로 걸렸죠? 정말 전형적인 관광객의 행태 아닙니까? 사물흉내내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멀리 뒤로 보이는 거대 불상을 배경으로 마치 공중부양을 하듯 공중에 떠있다. 공중에서 다리를 모으고 불상의 손 모양을 제대로 표현했으며 그 높이 역시 상당해 보인다.
김장훈은 “합성 아니다”며 “제가 점프력이 떨어졌다, 어쨌다.. 세간에 말이 많은데 이 사진으로 종식시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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