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10kg을 감량해 화제다.
박하선은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약 10kg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선은 "2005년 데뷔를 했는데 초기 통통한 몸과 평범한 얼굴로 콤플렉스가 많았다"면서 "이로 인해 소속사 측으로부터 성형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 싶어 거절했다"고 자연미인임을 강조했다.
박하선은 "만약 당시 성형을 했다면 한 군데가 아닌 전체를 고쳐야 했을 것"이라며 선배들로부터 '배우는 연기를 잘하면 다 예뻐보인다, 너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버리지 말아라' 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 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MBC 아침드라마 '멈출 수 없어' 제작발표회에서 박하선은 10kg 감량 사실을 밝히면서 "통통해서 어려 보인다는 말이 싫어 체중을 감량했는데 주변 스태프들이 성형수술 했냐고 물어봐 당황스럽고 무섭기까지 하다"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하선은 '하얀거짓말'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아침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서 철딱서니 없는 악동 싸가지 '이주아'역으로 연기자 유건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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