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소녀시대 서현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서현아 사랑한다”를 외치는 정용화의 모습을 내보냈다. 사랑 고백을 외친 정용화는 곧바로 "나 이제 어떡하지"라며 자책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2'를 통해 서현과 1년 넘게 가상 부부로 지내오다 지난 2일 마지막 방송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용화의 사랑 고백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강심장'에는 태진아, 박준금, 정선경, 장신영, 윤하, 황선희, 이병진, 유키스 동호 등이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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