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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합성 심경, "해도 해도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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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합성 심경, "해도 해도 너무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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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보람이 한 네티즌의 악의적인 합성 사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보람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불복쇼>에서 제가 치즈 먹을 때 모습을 다른 xxx를 먹은 것처럼 나쁘게 합성해서 인터넷에 올린 분이 있다고 하네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백보람은 “첨에 들었을 땐 웃고 넘겼는데 너무 많이 듣고 연관검색어까지 이상하게 떠서 봤더니 저 상처받았습니다.”며 “하나하나 따지며 살 순 없지만 이건 정말 아닌 듯.”이라고 합성 사진에 불편한 심경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가만있자니 속상하고 어디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여기다라도 남겨봅니다.”라며 “어찌해야 하나요? 가만히 웃어넘겨야하겠죠? 열심히 재밌게 녹화하는데 맥 빠지네요.”고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백보람이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화면을 캡처해 합성한 사진이 게재됐다.

합성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백보람이 <복불복쇼>에서 ‘에푸아스 액체 치즈’를 먹는 장면을 말 정액 음료를 먹는 것처럼 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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