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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쌍둥이 유산, "오늘 바람소리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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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쌍둥이 유산, "오늘 바람소리가 마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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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쌍둥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지난 3월말 쌍둥이를 유산했으며 4월 초 한국을 방문해 서울의 모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다시 홍콩으로 출국했다.

강수정은 측은 "(쌍둥이 유산이)좋은 소식이 아니라 알리지 않았다. 슬픔을 극복하며 몸조리를 하고 있다"며 강수정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수정의 트위터에도 강수정의 심경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처럼 보여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강수정의 트위터를 보면 "오늘 바람 소리가 여자 허밍소리처럼 들리네요. 커피 마시다가 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집을 둘러보기까지...음...점심은 나가먹어야 겠네요"라는 글이 올라와있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이제야 알리게 되서 쑥스럽네요. 쌍둥이랍니다. 지금 4개월입니다. 복을 두 배로 받은 기분이에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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