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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이르면 다음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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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이르면 다음주 소환
  • 양우람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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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이르면 다음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하고 작업이 끝나는대로 이르면 이번 주말 또는 내주 초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박찬구 회장의 소환조사는 재무팀 관계자 등의 조사가 끝난 다음 주말께가 될 전망이다.

검찰은 박 회장의 지인 또는 친척이 경영에 관여한 협력업체와 거래하면서 비용을 과다 지급한 다음 차액을 돌려받는 방법 등으로 최소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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