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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매니저 한백희와의 사연 고백 "28살까지 친구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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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매니저 한백희와의 사연 고백 "28살까지 친구 한 명도 없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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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가수로 활동할 당시 친구가 없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서는 김완선이 출연해 6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과 매니저였던 이모 한백희와의 사연을 이야기했다.


김완선은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을 뜨고 부터는 연습을 하느라 앉아 본 기억이 없다"며 "집에 3년 동안 가지를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15살 때부터 27,8살 때까지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며 "당시 7년 동안 누구와도 만날 수 없게 이모(한백희)가 격리를 시켰다고 고백했다.


김완선은 또한 "데뷔 이후에도 남자 연예인은 물론 여자 동료들과도 단 한 번도 사적인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없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충격 그자체다", "어떻게 저렇게 살까", "나같으면 미쳐버렸을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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