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따로 미녀'에 선정됐다.
김정민은 14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QTV에 출연해 '2011 부위별 미녀 선발대회'코너에서 높은 순위에 들었다.
'따로 미녀'는 '얼굴 부위를 따로따로 봐야 미인'이라는 뜻으로 성형외과 의사들이 눈, 코, 입, 동안 얼굴 부문에서 김정민을 BEST 3 올렸다.
김정민이 부위별 점수가 높게 나오자 다른 출연자들은 말이 안된다며 "저 병원들 전부 네가 다니는 곳이냐"며 질투섞이 투정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가슴 라인 부문에서도 순정녀들의 관심을 받아 '순정녀 베스트 골'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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