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밤으로 아직은 쌀쌀한 일교차를 제외하곤, 이젠 누가 봐도 봄이 성큼 다가왔다. 그만큼 두껍고 몸이 가려진 외투를 벗어 던지고, 가벼운 봄옷으로 길을 나서는 여성분들도 늘어났다. 이런 봄은 임산부들의 마음도 싱숭생숭 흔들어 놓는다. 화사한 봄, 봄 느낌을 고스란히 수놓은 임부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임부복 전문 쇼핑몰 해피텐과 함께 알아보자.

봄 하면 역시 가디건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캐쥬얼한 티셔츠와 바지에도, 하늘하늘한 원피스 위에도 봄 가디건은 봄 의상의 완성 아이템이다.

해피텐의 롱절개 가디건은 기본 라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기본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블랙, 그레이, 초록, 보라, 아이보리, 곤색 6가지 컬러로 임신부들이 직접 자신의 임부복과 피부 톤에 맞춰 골라 구매하기 좋다.

부드럽고 가벼워 부담 없는 재질로 임신부들에게 편안한 착용감과 앞쪽에 절개선과 루즈한 포켓라인으로 불러온 배와 힙 라인을 커버할 수 있어 주목받는 인기상품이다.

뭐니 뭐니 해도 이번 봄옷의 가장 큰 유행 아이템은 바로 ‘청’이다. 박시한 청 남방에 레깅스를 신거나 청자켓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유행이다. 임부복에도 이런 청 열풍이 불고 있다.

해피텐의 블루 걸 원피스는 청 느낌의 원피스에 목 라인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주었고, 어깨에는 프린세스 라인, 전체적인 주름 치마라인이 A자로 떨어지면서 임부복인데도 펑퍼짐한 느낌이 없고, 자연스러운 라인 탓에 부른 배도 별로 티가 나지 않아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팔도 7부라인이라, 따뜻할 땐 원피스 하나만, 쌀쌀할 땐 가디건이나 자켓을 함께 착용해 오랜 계절 동안 입을 수 있는 의상이다.

해피텐에서는 트렌드하고 화사한 봄맞이 인기 상품을 저렴하고 다양하게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구매 가격에 따른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2만원 이상만 구매해도 아가 손수건이나 양말을, 45만원 이상 구매하면 리본 원피스와 수유원피스, 수면양말까지 사은품으로 준다. 화사한 봄, 펑퍼짐하고 예쁘지 않아 실용성만 강조한 임부복에 싫증 난 임신부들이라면, 해피텐에서 트렌디한 봄 임부복 준비하고 사은품도 받아가자.

(해피텐: http://www.happy10.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