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대성이 '블랙데이에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음악 포털 벅스가 8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빅뱅'의 대성은 3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득표율 24%로 2위에, 3위는 2AM의 창민이 17%의 지지를 받았고 4위 박정민이, 5위에는 이현이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마 아이돌인데?", "외로워 보인다", "에이~ 애인이랑 먹겠지"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빅뱅은 최근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며 수록곡인 '러브송(Love song)'이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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