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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거북 멸종위기 "너무 깜찍해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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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거북 멸종위기 "너무 깜찍해서 문제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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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거북이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 멸종위기에 처한 초미니 거북의 사진을 공개했다. 팀(Tim)이라는 이름의 이 거북의 몸무게는 5g으로 다 자라도 500g을 넘지 않아 '미니어처 거북'이라고도 불린다.


이 초미니 거북의 종은 이집트땅거북(Egyptian Tortoise) 또는 레이스 거북(Leith‘s Tortoise)으로 거북종 중에서는 북반구에서 가장 몸집이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거북은 엷은 금색에서부터 짙은 갈색까지의 몸의 색깔을 변하게 할 수 있다.


한때는 널리 분포했던 초미니 거북은 이집트에서는 멸종된 상태다. 리비아 등지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미니 거북은 현재 멸종위기등급 상위에 올라와있다.


초미니 거북이 애완동물로 불법 포획되고 있는 것이 멸종위기에 놓인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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