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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독설, "방송 겸상 했지만 노숙자는 내 하수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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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독설, "방송 겸상 했지만 노숙자는 내 하수인일 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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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6년 만에 컴백한 과거 인터넷 방송 독설 콤비 노숙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는 근황 토크를 진행하던 중 "컴백이라는 말은 거물이 돌아올 때나 쓰는 말인데 노숙자가 서태지도 아니고…"라며 "내 독설의 하수인이었다. 방송을 겸상했지만 포지션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뒤 네 아이가 들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방송을 하라"고 조언한 사실과 함께 노숙자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노숙자는 2000년대초 김구라와 함께 인터넷 방송에서 거침없는 독설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달 28일 '라이브스타'를 통해 인터넷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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