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음악 거장 퀸시존슨이 슈프림팀 신곡 '배가 불렀지'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슈프림팀이 퀸시존스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퀸시존스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대한민국 문화를 체험한 뒤 CJ E&M센터 미디어 힐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K-POP과 한국 음악은 단연 최고"라고 말했다.
특히 슈프림팀의 '배가 불렀지'를 듣고는 "한국음악에서만 느껴지는 독특한 정서가 담겨있다"고 극찬했다.
슈프림팀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배가 불렀지'는 다이나믹듀오의 차기 앨범 수록곡이었는데, 세계적인 음악적 거장의 첫 내한 방문을 기념해 헌정의 의미를 담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가 불렀지(SOONI)'는 15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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