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부인 에프엑스 빅토리아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세계적인 여행 잡지'의 ‘일일 기자'가 돼 맛집 탐방에 나섰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삼계탕 전문점에서의 취재를 마친 뒤 닉쿤이 한국에 와서 처음 알게 된 보쌈집의 본가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닉쿤은 취재에 도움을 얻기 위해 2PM 찬성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해 전문기자 못지않은 열의를 보였다.
맛집에 대해 심도 깊은 취재를 하던 닉쿤이 순간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닉쿤의 갑작스런 빅토리아는 놀랐지만 속 깊은 마음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닉쿤-빅토리아 부부 외에도 이장우-티아라 함은정 커플, 김원준-박소현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질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은 오는 16일 오후 5시 1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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