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는 현빈이 소속된 신병 1137기의 4주차 신병들의 유격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현빈이 2101 번호가 적힌 헬멧을 쓰고 21m 높이의 절벽에서 로프 하나만 의지한 채 레펠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군인이 이렇게 멋있어도 돼?” “못하는 게 없네” “제대하면 군대영화 출연할 듯” “장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