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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화보 논란, "너무 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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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화보 논란, "너무 촌스러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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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화보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걸그룹 원더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틴 보그 5월호에 원더걸스가 소개됐다며 잡지에 실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원더걸스 멤버들은 복고 패션을 선보이며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색상의 의상, 양말로 한껏 멋을 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오랜만에 봐도 예쁘다" "원더걸스 맞아?" "미국은 저런게 유행인가?" "눈 화장이며 의상이며 어딘가 어색하다" "원더걸스인줄 전혀 모르겠다" "너무 촌스럽다"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녹음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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