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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김원준 만나자마자 뽀뽀, "역대 부부 중 최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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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김원준 만나자마자 뽀뽀, "역대 부부 중 최고 속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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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부 김원준과 박소현이 서로에게 볼뽀뽀를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원준-박소현 커플의 결혼식 및 피로연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주 방송말미 축가를 부른 케이윌의 요청에 따라 '선물'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볼키스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첫 만남에서 요구된 짓궂은 미션에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이내 로맨틱한 볼키스가 이어졌다. 김원준과 박소현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 번갈아 가며 미션을 수행해 하객들마저 놀라게 했다.

김원준은 인터뷰에서 "기분이 묘하더라"며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게 누나한테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첫 행동 장난이 아니라는 거 촉감이 뽀송뽀송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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