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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미남 코치 등장, "노홍철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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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미남 코치 등장, "노홍철 비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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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미남 코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장기프로젝트로 채택된 '조정 특집'의 첫 번째 훈련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 길)의 훈련을 책임질 김지호 코치가 등장했다. 김지호 코치는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미남형 얼굴로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하하는 미남 투표 1위를 차지해 노홍철이 착용하고 있던 미남 배지를 수거해 코치의 옷에 달아줬다. 노홍철은 순간 당황했지만 배지가 2개라며 겉옷 안에 달고 있었던 배지를 꺼냈다.

이들은 미남 코치가 조정에 대해 설명하는 중간에 대뜸 "코치님은 정말 잘 생기셨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미남 코치의 볼을 쓰다듬기도 했다. 또 노홍철이 코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우물 안 미남'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잘생긴 외모에 배우 강동원과 비슷한 음성을 지닌 김씨는 이날 전문적인 조정 강의와 시범으로 '무도' 장기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조정 특집'은 올 여름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세계 명문 사학팀이 참가하는 조정 경기에 참여 제의를 받으며 시작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팀은 대학 조정부와의 대결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조정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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