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황신혜’로 불린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리틀 황신혜’로 불릴 정도로 어릴 적부터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이세영은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피부가 신입 여대생의 풋풋함과 단아함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지난 12일 오후 성신여대 그린캠퍼스에 준공식에 참석해 입학동기인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함께 교가를 제창했다. 그는 하얀 얼굴과 큰 눈, 조그마한 입술 등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앞서 이세영은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서도 최근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그녀는 “연기 쪽을 배워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연기를 배우는 게 정말 좋다”고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대장금'(2003),' 북경 내 사랑'(2004), '소나기', '돌아온 싱글'(2005), '자매바다'(2006), 영화 '여선생VS여제자'(2004),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등에 출연했다.(사진=KBS2 캡처, 성신여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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