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 TOP6 경쟁에서 정희주는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좋은 점수를 받고도 시청자들의 문자투표수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도전들은 '가왕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수행, 백청강은 '미지의 세계', 손진영은 '바람의 노래', 정희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셰인은 '단발머리', 이태권은 '꿈', 데이비드오는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
방송내내 진행된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는 40만표를 훌쩍 넘어서며 뜨겁게 달아올랐고 결국 '위탄' 도전자들의 명운을 갈랐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심사위원 최고득점을 받은 정희주가 탈락하다니.." 등 당혹감을 나타내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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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탄 정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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