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연아 프리 경기시간 안도미키 이어 21번째, "밴쿠버 감동 재현~"
상태바
김연아 프리 경기시간 안도미키 이어 21번째, "밴쿠버 감동 재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30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최강자의 위업에 도전한다.

김연아는 2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97점에 예술점수(PCS) 32.94점을 합쳐 65.91점으로 1위에 오르며 2010 밴쿠버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했다.

경기직후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조 배정에서 마지막 그룹인 4그룹에 배치, 안도 미키, 앨레나 레오노바에 이어 21번째에 등장한다.

컨디션 난조로 7위에 그친 아사다 마오는 3그룹 16번째로 배정받았다. 김연아는 30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전통 음악인 '아리랑' 음악에 맞춰 '오마주 투 코리아'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김연아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밤 9시51분 SBS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연합뉴스)

<김연아>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