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에 따르면 GfK 코리아가 작년 한해 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 등 국내7개 지역에서 판매된 전자제품 실적을 조사한 결과 소니 코리아의 핸디캠은 판매대수 기준으로 59.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판매액 기준으로 볼 때에도 국내 전체 캠코더 시장의 67.0%에 달한다고 소니 코리아는 설명했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DVD, HDD등 다양한 저장매체 및 풀HD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영상 UCC 붐에 맞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니 코리아는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fK어워드는 2005년 제정돼 매년 해당 국가 분야별 넘버원 브랜드에 수상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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