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희진 전원주택 투기의혹 해명 "당뇨병 앓는 아버지 위한 것"
상태바
박희진 전원주택 투기의혹 해명 "당뇨병 앓는 아버지 위한 것"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8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우먼 겸 탤런트 박희진이 전원주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5월 27일 방송된 케이블 TV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박희진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구입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양평에 좋은 집을 누구와 살려고 마련했나"는 앵커의 질문에 박희진은 “아버지가 당뇨로 많이 편찮으셨다”며 “맑은 곳에 다녀오시면 좋아진다는 말을 자주하시기에 부동산을 찾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희진은 이어 “내가 알뜰한 편이라 꾸준히 돈을 모아왔는데 일이 많아도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무슨 소용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며 전원주택을 구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희진은 “이후 아버지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며 “집값이 목적이었다면 더 이슈가 될 곳을 찾았을 것”이라고 전원주택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앞서 박희진은 양평에 고액에 전원주택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집값 상승을 노린 투기 전략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