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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빙, 퍼거슨 감독에 "밤새는 아시아 팬에 할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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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빙, 퍼거슨 감독에 "밤새는 아시아 팬에 할말 없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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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빙이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게 새벽에 결승전을 봐야하는 아시아 팬들의 고충을 대변했다.

중국 미녀스타 리빙빙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둔 27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리빙빙은 EUFA 아시아 태평양지역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리빙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벽에 결승전을 봐야 하는 아시아 팬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질문을 했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잠을 자지 않고 볼 가치가 있는 대회다.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답했다.

장쯔이, 저우쉰과 함께 중국 3대 인기 여배우로 꼽히는 리빙빙은 영화 ‘바람의 소리’로 대만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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