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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귀신 정체, 알고보니 구경하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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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귀신 정체, 알고보니 구경하던 여학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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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빈자리를 채워버린 독고진의 카리스마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최고의 사랑' 귀신 소동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 26일 8회 방송에서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초등학교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건물 뒤쪽에 정체불명의 여성이 포착됐다.

방송 직후 커뮤니티 등에는 방송 중 귀신을 봤다는 등의 글이 쏟아졌다. 특히 사람 얼굴의 위치가 서있기 힘든 위치로 확인돼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최고의 사랑 귀신설 종결'이라는 제목으로 기둥 후면 50∼60cm정도의 턱이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제작진 또한 구경하던 여학생으로 편집과정에서 미처 발견 못한 것이라 밝혔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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