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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기타 선물, 노래 이어 친필 담긴 기타까지..'다 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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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기타 선물, 노래 이어 친필 담긴 기타까지..'다 퍼 준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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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김태원이 자신의 외인구단 멘티에게 기타를 선물했다.

김태원은 지난 28일 그랜드 파이널 생방송이 끝난 후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등 멘티 4명에게 기타를 선물했다.

기타 공장을 운영중인 김태원은 멘티들을 위해 친필 사인이 더해진 일렉트로닉 기타를 특별 제작했다.

이에 이태권은 "평생 못 건드릴 것 같아. 가보로 나둬야지"라고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우승자 백청강도 "기타에 사인이 있어 만지면 지워질 수도 있다"며 "나 역시 가보로 둘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기타 외에도 김태원은 백청강과 이태권에게 '이별이 별이 되나봐'와 '흑백사진' 노래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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