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나는가수다' 출연 전부터 논란이 됐던 옥주현이 기존의 '나가수' 선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옥주현은 이날 21.5%의 득표를 받아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옥주현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옥주현 대단하다", "뮤지컬하고 더욱 성량이 풍부해졌다", "멋진 무대였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과 함께 '나가수'에 새롭게 합류한 JK 김동욱은 맨발로 무대 위에 올라 임재범의 '비상'을 불렀다.
이외에도 윤도현은 '해야', 이소라는 '주먹이 운다', 박정현은 '그대 내 품에' 등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한편 29일 방송된 '나가수'는 전국평균 17.3%(AGB닐슨미디어)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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