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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편집 논란 "PD의 옥주현 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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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편집 논란 "PD의 옥주현 편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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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가 편집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에서는 새로 투입된 옥주현이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러 1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옥주현이 노래부르는 동안 나온 관객들의 반응이 다른 가수가 부를때의 관객의 반응과 같아 편집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나가수'의 관객 반응은 시청자들이 경연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이에 '나가수' 제작진이 극적 반응을 위해 방청객 반응을 조작했다는 편집 논란을 받고 있다.


또 '나가수'는 편집조작 의혹과 함께 순번추첨도 논란이 됐다. 가수들이 몇 번째로 무대에 오르느냐는 순위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인데 제작진은 끝번호 6,7번을 추첨을 통하지 않고 새로 투입된 가수들에게 배당해 일부 시청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일동안'을 열창한 옥주현이 1위를, 2위는 윤도현의 '해야', 3위는 박정현 '그대 내 품에', 4위는 JK 김동욱의 '비상', 5위 이소라 '주먹이 운다', 6위 김범수 '네버엔딩 스토리', 7위는 김광진의 '편지'를 부른 BMK가 차지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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