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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몰래카메라, 1박2일 전 스태프 속여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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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몰래카메라, 1박2일 전 스태프 속여 "깜짝이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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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깜짝 몰래카메라에 ‘1박2일' 출연진과 전 스태프가 깜짝 놀란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배우 특집으로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 염정아, 김하늘, 서우가 출연했다.


이날 미션에서는 계곡 입수를 걸고 대결이 펼쳐졌고, 김수미, 최지우, 이혜등 등의 팀이 패배해 계곡 입수에 나섰다.


이에 먼저 남자 출연진이 입수를 한 뒤 여배우들이 입수했다. 마지막에는 김수미가 "노장은 죽지 않았다"를 외치며 차가운 계곡물에 입수했다.


물속에 들어간 김수미는 갑자기 몸이 축 쳐진 상태로 실신한 모습을 보여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코디와 매니저까지 김수미에게 달려왔지만 김수미는 "몰래카메라!"라고 외친뒤 미소지어 강호동과 전 스탭진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강호동은 "여러명이 한명을 속이는 것은 봤지만 한명이 100명을 속이다니!"라며 김수미의 연기에 감탄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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