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가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위대한 탄생'의 주역 권리세, 데이비드 오, 노지훈이 출연했다.
첫 예능출연이라는 세 사람은 각자 미리 준비해온 무대를 선보였다. 권리세는 비욘세의 ‘스위트 드림즈(Sweet Dreams)'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데이비드 오는 이브의 ‘너 그럴 때면’을 기타연주와 함께 보여주었다.
권리세는 수줍어 하던 모습과 달리 파워풀한 섹시댄스를 선보여 세바퀴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권리세와 함께 출연한 노지훈은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를 좋아한다고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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