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가 트럭을 분쇄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최근 미국에서 60년만에 최악의 피해를 일으킨 토네이도를 촬영한 것으로 토네이도가 트럭을 지나자 트럭이 종이조각 처럼 분쇄돼 사라졌다.

이 영상은 헬기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 지역을 초토화 시킨 토네이도를 화면에 담았다.

당시 이 트럭 운전사 모리슨은 가벼운 부상만 입고 살아났다. 트럭운전사 모리슨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토네이도가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얼른 눈을 감고 팔로 얼굴을 가렸다"며 "여기 저기 부딪치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럭이 장남감 같아", "한번에 사라지네", "운전사가 살아있는게 대단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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