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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거성엔터 폭로…“박명수는 사무실 없는 유령회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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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거성엔터 폭로…“박명수는 사무실 없는 유령회사 사장?”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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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자신의 소속사를 유령회사라고 폭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경진은 30일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 참여해 “내가 소속돼 있는 거성엔터는 사무실 없는 유령회사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거성엔터테인먼트는 박명수가 대표로 있는 회사였던 것.

김경진은 “내가 소속사로부터 받은 것은 질타와 충고 밖에 없다”며 “KBS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자 박명수가 새벽 2시에 전화를 해오더니 ‘니가 잘못해서 잘린거야’라고 폭언을 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사무실 없는 거 맞어?” “설정인 듯 하지만 박명수가 당황한 표정이 진짜인 것 같기도” “둘이 친하니까 저런 말도 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경진의 폭로는 오늘(30일) 밤 11시 15분 SBS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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